루시 리우, 대리모 통해 득남 “내 인생의 새 남자”
입력 2015. 08.28. 17:05:57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루시 리우(46)가 득남했다.

피플 등 미국 현지 언론은 27일(현지시각) “루시 리우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루시 리우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시 리우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내 인생의 남자, 사랑하는 아들 록웰 로이드 리우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시 리우가 아들 록웰 리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루시 리우는 지난 1991년 드라마 ‘비버리 힐스 아이들’로 데뷔한 후 영화 ‘상하이 눈’ ‘미녀 삼총사’ ‘럭키 넘버 슬레븐’ ‘킬 빌’ ‘쿵푸팬더’ 등에 출연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루시 리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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