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역 승강장 사고, 스크린도어 정비 업체 직원 사망
- 입력 2015. 08.29. 22:00:47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승강장에서 인명사고가 벌어졌다.
29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승강장에서는 스크린도어에 사람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철이 역사에 들어올 당시 스크린 도어 정비 작업 중이던 29살 조 모씨가 사망했다.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지하철과 스크린 도어 사이에서 조 씨를 빼냈지만 결국 숨졌다.
이 사고로 양방향 지하철 운행이 모두 중단됐으며 저녁 8시 20분부터 2호선 모든 구간에서 지하철 운행이 정상화됐다.
경찰은 지하철 기관사와 서울 메트로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며 사고 발생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