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커목걸이란, 미즈하라 키코-아이유-수지-현아 外 초커를 ‘애정’한 스타들
입력 2015. 08.29. 23:19:2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초커(choker) 목걸이의 의미가 화제인 가운데 스타들의 초커 목걸이 착용샷 역시 관심을 모은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SNS를 통해 초커를 자주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 수지 아이유도 무대에서 초커를 착용해 변화를 주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특히 아이유는 무대 뿐 아니라 지난 2014년 종영한 드라마 ‘예쁜 남자’와 얼마전 종영한 ‘프로듀사’ 등을 통해 초커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은 아이유 보다 초커를 한 모습을 자주 보여줘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초커 목걸이가 인기를 얻으면서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시크릿의 전효성, 포미닛의 현아 역시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초커를 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초커는 ‘목을 조이는 것’이라는 뜻에서 진화된 말로 ‘목에 알맞게 감기는 목장식’을 말하며 짧은 목걸이, 목에 감는 보석을 배합한 주얼드 칼라, 목에 감는 가느다란 목도리, 또한 세운 깃 등도 초커라 부를 때가 있다.

지난 1994년 개봉한 영화 ‘레옹’의 마틸다의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많은 이들이 ‘초커’ 하면 마틸다를 떠올리기도 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츨차=미즈하라 키코 티파니 수지 전효성 현아 하니 정화 인스타그램,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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