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마: 무녀굴' 유선 "누군가의 엄마, 아직도 신기하다"
- 입력 2015. 08.31. 09:11:43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유선이 딸에 대해 언급했다.
유선은 영화 '퇴마: 무녀굴'(김휘 감독, 케이프로덕션 플로우식스 버티고필름 제작) 개봉과 관련된 시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8개월이 된 딸 차윤 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유선은 "아역배우와 연기를 하는데 내 아이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욱 편안했고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 현장에서도 '엄마 옆에 앉아'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감정이입도 정말 잘 됐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의 엄마라는 게 아직도 신기하다"라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노력을 하는 엄마다. 딸에게 쓰는 말투가 영화에도 많이 나왔다. 아이와 이야기를 할 때는 목소리가 하이톤이 된다"며 웃었다.
또한 유선은 둘째를 가지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헀다. 유선은 "아직은 엄두가 나질 않는다. 지금은 딸에게만 집중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진오 작가의 유명 공포 소설 '무녀굴'을 원작으로 한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20일 개봉돼 상영 중이다.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5분.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