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개강패션, 티셔츠 하나로 인기남 되는 ‘캠퍼스 룩’ 연출법
입력 2015. 08.31. 15:27:3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갓 고등학생을 벗어난 신입생들은 들뜬 마음과 함께 누구보다도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많을 터. 이때 필요한 아이템은 기본 티셔츠로 불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맨투맨 티셔츠다.

개강 첫날에 세련된 기본 아이템만을 장착해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표현해 단숨에 인기남으로 등극할 수 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따라 하고 싶은 ‘훈 대딩’으로 같은 과 여자 친구들에게는 찍어둔 ‘썸남’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남’ 등극, 스트라이프 티셔츠

남성 티셔츠 가운데 가장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트라이프 티셔츠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고를 땐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너무 얇거나 굵은 선은 몸집이 부해 보일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함께 매치하는 하의는 기본 청바지나 스키니 팬츠 면 팬츠 등 어느 것이나 두루 좋은 궁합을 보이니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운동화나 로퍼를 포인트로 매치해 자신만의 분위기를 표현한다.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로 카디건이나 스냅백 비니 뿔테 안경 등 개성 있는 액세서리를 더해 자신만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 ‘썸녀’ 고백 유발 패션, ‘맨투맨 티셔츠’

맨투맨 티셔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 겨울에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맨투맨 티셔츠의 위력은 캠퍼스 룩에서 더욱 빛난다. 맨투맨을 활용한 패션은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이중적인 매력을 자아낼 뿐 아니라 은근히 귀여운 느낌까지 가미하니 일석삼조다.

맨투맨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청바지와 함께 매치하고 운동화를 신는 것이다. 여기에 좀 더 귀여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반바지와 매치한 뒤 발목 양말을 매치하면 여심을 저격하는 훈훈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또 취향에 따라 브랜드의 로고나 귀여운 일러스트 등이 프린트된 디자인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은근히 드러낼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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