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같은여자' 이종혁 "초겨울 촬영에 추워... 그래도 즐겁게 찍었다"
- 입력 2015. 08.31. 16:12:56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이종혁이 영화 촬영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충무로4가 대한극장에서 영화 '돼지 같은 여자'(장문일 감독, 아이필름코퍼레이션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문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음 이종혁 최여진 박진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혁은 "전작인 '바람 피기 좋은 날'에서 장문일 감독과 함께 했었다. 거의 협박을 하시더라"고 웃으며 "여수까지 가야 됐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 그런데 촬영감독까지 전화를 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막상 하다보니 즐거웠다"며 "우선 시나리오가 독특하고 재밌었다.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싶더라. 초겨울에 찍어서 좀 춥기는 했지만 즐겁게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 유일의 총각 준섭(이종혁)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로 내달 10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