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같은여자' 장문일 감독 "황정음 시트콤 연기 보고 캐스팅했다"
입력 2015. 08.31. 16:19:36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장문일 감독이 황정음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3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충무로4가 대한극장에서 영화 '돼지 같은 여자'(장문일 감독, 아이필름코퍼레이션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문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음 이종혁 최여진 박진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문일 감독은 "황정음 씨가 맡은 재화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었다. 억척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현 해낼 수 있는 배우여야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 씨는 앞서 시트콤에서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줘왔다. 연기를 보고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황정음은 "지금 말을 더듬는다"라고 말했고, 이에 장문일 감독은 "내가 말을 못해서 그런 것이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 유일의 총각 준섭(이종혁)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로 내달 10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