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이적…라오스전 불참
입력 2015. 08.31. 16:23:3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구자철(26)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 메디컬테스트 및 이적 절차를 밟기 위해 독일로 재출국했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30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 출전하기 위해 입국했으나 이적 절차를 위해 독일로 돌아갔다. 이에 구자철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라오스전에 불참하게 됐다.

대표팀은 구자철의 이적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다음 달 8일 레바논에서 열리는 원정 경기에 그의 합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구자철은 2011-2012 시즌 당시 원 소속팀이던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돼 두 시즌 동안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구자철의 이적으로 아우크스부르크에는 홍정호(26)와 지동원(24) 등 총 3명의 한국 선수가 뛰게 됐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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