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버거의 유래, 박수진 호주서 만난 ‘인생 버거’ “소름 돋았다”
- 입력 2015. 08.31. 19:53:13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햄버거의 유래가 화제인 가운데 햄버거 맛집 역시 관심을 모은다.
햄버거(hamburger)는 독일의 지명 함부르크(Hamburg)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도시 이름 뒤에 –er을 붙인 햄버거는 ‘함부르크에서 온 사람이나 물건’을 뜻한다.
이와 관련, 과거 케이블TV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박수진 리지 최여진이 호주의 맛집을 찾았다.
주문한 크랩버거가 나오자 박수진은 “게가 통째로 들어갔다”며 “이런 버거 처음 봤다”고 말했다.
그녀는 리지가 먼저 한 입 맛보며 감탄하자 “말도 안 된다”며 “소름 돋았다”고 자신의 팔을 내밀었다.
이어 직접 크랩버거를 맛본 그녀는 놀란 표정으로 “맛있다”며 “게 향이 정말 풍성하다. 호주 와서 꼭 먹어야 한다”고 칭찬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올리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