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박두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9금 커플, 키스 예감 커플룩 ‘아옹다옹 케미’
입력 2015. 09.01. 10:09:25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선호, 조현영, 박두식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이영애와 이승준에 이어 조현영과 박두식이 커플2호로 아옹다옹 커플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조현영과 박두식이 지난 8월 31일 취중 키스를 나눈 장면이 방영되면서 아이돌 배우의 역대급 19금 키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박두식이 매일 술을 마시다 못해 집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물론 씻지도 않는 조현영에 질려했던 터라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직장에서 악연으로 만나 인연이 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제작발표회 당시 조현영은 박선호와 박두식과 나란히 함께 무대에 올라 신입사원 3인방의 삼각관계를 암시했다.

조현영은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민소매 가죽원피스를 입고 플랫폼슈즈를 신어 음주가무를 즐기는 극 중 캐릭터의 취향을 표현했다. 조현영과 같은 회사 신입사원 박두식은 블랙슈트에 화이트티셔츠와 스니커즈로 보통 남자룩을, 경쟁사 신입사원 박선호는 핑크베이지 컬러의 더블브레스티드 슈트에 화이트티셔츠와 브라운톤의 스니커즈로 달달한 핫가이룩을 연출해 대조를 이뤘다.

조현영과 박두식은 취향은 극과 극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어울리는 블랙 커플룩을, 반면 박선호와 조현영은 비슷한 취향이 오히려 더 충돌을 일으킬 듯한 커플룩으로 드라마 속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청년실업에서 어떻게든 버텨내기 위해 밉상 짓도 마다하지 않는 박두식과 직장은 뒷전 음주가무에만 정신이 팔여있는 조현영의 아옹다옹 케미스트리가 극의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페이스북,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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