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수지 만난 비법 전수’, 복학생을 위한 초간단 ‘놈코어 따라잡기’
- 입력 2015. 09.01. 13:26:5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9월 1일 대학교가 일제히 개강하면서 복학생들의 치열한 사회 적응기가 시작됐다. 복학생들은 2년 남짓한 공백기 극복과 함께 군기를 쫙 뺀 스타일이 공부보다 더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이민호
이민호는 눈에 확 띄지도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흔남’도 아닌 놈코어의 정석을 보여주는 대표 스타이다. 그는 유행에 문외한인 복학생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법한 데일리룩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한다.
이민호는 정장차림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공항이나 공식석상에조차 화이트 스웨트셔츠와 블랙팬츠의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룩을 일관되게 유지한다.
블랙 스키니팬츠와 로고 일러스트의 화이트 스웨트셔츠, 블랙 롤업팬츠와 화이트베이지 스웨트셔츠가 그의 공항패션 공식이다. 여기에 미러 선글라스나 마스크를 써 블랙 앤 화이트룩을 완성한다.
또 지난 8월 31일 한 가방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이민호는 블랙 스트레이트 팬츠와 로고 일러스트 화이트 스웨트셔츠에 블랙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백팩을 매 복학생들이 참고할만한 놈코어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민호 스타일은 쉬운 게 매력임과 동시에 함정이다. 이민호의 놈코어은 큰 키와 균형 잡힌 보디라인이 아니라면 ‘흔남’ 내지는 유행도 모르는 ‘자질남’ 취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평소 몸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