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수지 사내 vs 캠퍼스커플 ‘놈코어 커플룩’, 패션 무식자를 위한 초간단 팁
- 입력 2015. 09.01. 13:58:0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이민호와 수지는 가장 보수적인 미남 미녀 요건에 맞는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 이 같은 얼굴선을 가진 사람들은 의외로 유행 민감도가 낮은 경우가 많아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오명을 쓰기도 한다.
이민호, 수지
이민호와 수지 역시 스타일지수가 그들의 인기도를 따라잡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 일쑤다. 그래서인지 기본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스타일이 애써 꾸민 것보다 더 극적인 효과를 줄 뿐 아니라 다른 시공간에서 포착된 컷이 마치 커플룩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민호가 블랙슈트에 블랙스웨터를 입고 네이비 백팩을 맨 컷과 수지가 블랙원피스에 파스텔그린 바디크로스백을 맨 컷이 1년여의 시간 차이가 있음에도 높은 커플 합치도를 이뤘다. 이들의 블루로 포인트를 준 블랙룩은 사내 커플 분위기로 신입사원들에게 적합한 스타일 교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최근 공항에서 포착된 컷은 9월 개강한 대학생들이 참고할만한 캠퍼스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민호는 블랙 스키니팬츠에 화이트 스웨트셔츠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수지는 블랙팬츠와 옅은 스카이블루 셔츠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캠퍼스 커플룩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대중들이 친밀감을 느끼는 효과를 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