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정' 마동석 "천만 영화 '베테랑' 출연, 류승완 감독에게 감사드린다"
- 입력 2015. 09.01. 16:01:55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함정' 마동석이 '베테랑'의 1000만 명 돌파에 대해 언급했다.
마동석은 1일 오후 영화 '함정'(권형진 감독,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작) 개봉을 앞두고 가진 시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베테랑'(류승완 감독)의 천만돌파와 관련한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베테랑'에서 '나 아트박스 사장인데'라는 대사로 관객들의 마음을 장악했다. 당초 오대환이 연기한 왕형사 제의를 받았던 마동석은 스케줄 때문에 고사를 했고, 아트박스 사장으로 한 신에 출연하게 됐다.
마동석의 이름을 검색하면 자연스럽게 '아트박스 사장'이 하나의 단어로 검색되는 상황. 마동석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며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마동석은 "영화 '베테랑'의 1000만 명 돌파를 축하한다"는 말에 쑥스럽게 웃으며 "영화가 잘 돼서 정말 좋다. 작게 나마 출연을 하게 됐는데 류승완 감독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검색어에 많이 뜬다"는 말에 또 한 번 미소를 지으며 '마요미'의 모습을 드러낸 것. "지금도 검색어에 떠 있다"는 말에 "몇 위를 하고 있냐"고 물으며 자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에 대해 무척 호기심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무엇보다도 기쁜 건 류승완 감독이 천만 감독이 됐다는 것이다"라며 오랜 시간 그의 영화를 즐겨봐왔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정'은 4년 차 부부 준식(조한선)과 소연(김민경)이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식당 주인 성철(마동석)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10일 개봉 예정.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96분.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