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표 나던’ 패션 무지 지수 변화 있나?
입력 2015. 09.02. 10:23:33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카라 한승연의 무난한 듯 어딘지 2% 부족한 기묘한 패션 취향이 눈에 띈다.

한승연은 앞서 2013년 한 방송을 통해서도 “원래 패션에 관심이 없다. 공항에 갈 때면 더 고민이 된다”라며 공항 패션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승연은 밑위가 짧은 데님 스키니진에 배꼽이 슬쩍 보일 고무 밴드 블랙 니트톱을 입고 선글라스. 앵클부츠로 시크한 느낌을 살리려 하거나 너울거리는 아쿠아색 스웨터를 데님 쇼츠 안에 넣어 옆집 언니 같은 느낌을 보이기도 해 기준 잡을 확고한 스타일 취향이 없는 분위기이다.

그렇다보니 그녀가 무대 의상을 소화하는 데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자잘한 플레어 장식이 더해진 데님 하이웨이스트 쇼츠와 커다란 프린팅이 돋보이는 크롭트톱을 연출한 채 새하얀 통굽 앵클부츠를 신는다.

패션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다보니 아무리 팀 전체가 입는 옷도 실루엣 상으로 어색함이 묻어난다는 점에 아쉬움이 따른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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