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병식, 박근혜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나란히... 오른쪽 두 번째 '예우'
입력 2015. 09.03. 13:08:05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중국 열병식에서 우리나라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나란히 했다.

3일 방송된 YTN실시간뉴스에서는 중국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 및 열병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중국 열병식 행사에는 우리나라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해 30여 개 나라 대표와 10개 나라 대표단 등 49개 나라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중국 열병식에는 500여 대의 무기 장비와 200여 대의 군용기, 1만1000여 명의 병력이 동원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나란히 성루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자리는 시진핑 주석의 오른편 두 번째로 푸틴 대통령 다음이었다.

UN 사무총장 반기문은 오른쪽 다섯 번째, 북한 대표 최룡해 노동당 비서는 오른쪽 끝 부분에 자리했다.

시진핑 주석은 앞서 우리나라에 각별한 의전과 예우를 제공하겠다고 밝혀왔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행사에서 시진핑 주석의 내외와 함께 서고 나란히 자리에 앉으면서 상당한 예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실시간뉴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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