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 라빈, 결혼 2년 만에 이혼 “좋은 친구로 남기로”
입력 2015. 09.03. 15:55:1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31)과 록밴드 니켈백 채드 크로거(41)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이별한다.

라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드 크로거 와의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그녀는 "채드와 나는 이혼 사실을 발표하게 되서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는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지지해 준 가족과, 친구, 그리고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재한 결혼 당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라빈과 채드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해 14개월 만에 파경설이 불거졌다.

앞서 라빈은 록밴드 썸41의 데릭 위블리와 결혼, 2년 만인 2009년 이혼한 바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에이브릴 라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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