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유아인 "행운인 순간, 깊은 감정연기... 굉장히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입력 2015. 09.03. 17:50:37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사도' 유아인이 연기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이준익 감독, 타이거픽처스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아인은 "젊은 배우가 비중있는 영화를 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런데 이런 행운같은 순간들이 내게 찾아와서, 이런 깊은 감정을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하지 않았지만 굉장히 행복감을 느꼈고 영광스럽다. 짧게 연기를 하면서 가장 마음 속으로 끌렸던 작품이 바로 '사도'였다. 이준익 감독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사도'는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려낸 작품.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의 이야기를 담은 '사도'는 오는 16일 개봉될 예정이다.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5분.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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