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홍빈 vs B1A4 산들 vs 방탄소년단 지민 ‘운동남’ 땀범벅 깨는 헤어스타일
입력 2015. 09.04. 09:27:49

빅스 켄 홍빈 B1A4 산들 방탄소년단 지민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흩날리는 긴 앞머리가 남자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면서 운동을 즐기는 순간 땀으로 젖어 지저분한 모습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빅스 켄, 홍빈, B1A4 산들, 방탄소년단 지민도 눈썹을 완전히 덮은 긴 앞머리 탓에 조금만 움직여도 손쓰기 힘든 헤어스타일이 되는 모습이다.

켄과 홍빈처럼 2:8 가르마를 탄 긴 앞머리와 덥수룩하게 정리되지 않은 옆머리가 있다면 얼굴에 달라붙을 위험 요소가 크다.

또 산들과 지민처럼 가운데 가르마로 붕 뜬 앞머리와 컬러 헤어 특유의 부스스한 느낌이 심하다면 별도로 모자나 헤어밴드를 착용하지 않으면 날리는 느낌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운동을 하는 남자들만이 보일 수 있는 섹시한 느낌을 망치기 싫다면 긴 앞머리를 정돈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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