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 vs 설현, 눈가 번짐 제로 ‘인아웃’ 쌍꺼풀 아이 메이크업 연출법
- 입력 2015. 09.04. 15:17:1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연예계 대표 눈웃음'하면 떠오르는 여배우 이연희와 걸그룹 AOA의 설현의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연희와 설현의 공통점은 살짝 웃기만 해도 자동으로 생성되는 사랑스러운 반달눈의 소유자라는 것. 이처럼 한국인들 가운데 두사람처럼 눈 앞머리는 속 쌍꺼풀에 가깝지만 끝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인아웃라인의 쌍꺼풀을 가진 이들이 제법 많다. 그런데 이런 형태의 눈매의 소유자들은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속눈썹 때문에 아이메이크업의 번짐 현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 메이크업에 섬세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