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앤 해서웨이, 블랙 시크 쇼핑몰 CEO 엣지... 포인트 줄 땐 파격 레드
입력 2015. 09.07. 13:52:56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앤 해서웨이의 시크한 의상에서부터 매력적인 의상까지 소화해내며 쇼핑몰 CEO의 엣지를 제대로 보여줘 눈길을 끈다.

앤 해서웨이는 24일 개봉될 영화 '인턴'(낸시 마이어스 감독)에서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를 운영하는 30세 젊은 CEO 줄스로 출연했다.

줄스는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인물. 이에 직업만큼이나 그녀의 패션 센스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앤 해서웨이는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급증시키고 있다.

먼저, 앤 해서웨이는 메인 포스터에서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를 입었다. 이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컬러로 패션몰 CEO의 특징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의상에 맞는 은근한 미소와 당당한 시선처리까지 더해지며 열정적인 30세 패션몰 CEO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때는 블랙 계열의 컬러를 입어 지적이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블랙 셔츠로 깔끔하면서도 단아함을, 줄무늬 컬러 셔츠에 네이비 재킷으로 단정함을 줬으며 흰색 도트 무늬가 들어간 셔츠로 밋밋한 컬러에 포인트를 줬다.

회의에 참여할 떄는 좀 더 편안한 복장으로 나서 시서늘 사로잡았다. 그녀는 흰색 계열의 니트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어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줬다. 참여형 쇼핑몰 CEO인 앤 해서웨이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의에서는 역시 그에 맞춘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30세 여성 CEO 줄스(앤 해서웨이)가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24일 개봉 예정.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인턴'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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