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K, 홈플러스 매각 지분 100% 인수... 총 거래대금 7조2천억 '국내 최대 인수합병'
- 입력 2015. 09.07. 15:38:24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MBK 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
7일 국내 최대 사모투자전문운용사인 MBK 파트너스는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캐나다공무원연금(PSP Investments) 테마섹(Temasek) 등 MBK 파트너스 컨소시엄과 함께 홍콩에서 테스코(Tesco PLC)로부터 홈플러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홈플러스 인수 총 거래대금은 7조2000억원(약 60억달러)으로 그 중 지분매입금액(equity value)은 5조8000억원(약 49억달러)이다. 이는 국내에서 지금까지 단일규모 중 가장 큰 인수합병 건이다.
MBK 파트너스 컨소시엄은 홈플러스의 시장 선도적 지위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앞으로 2년 동안 1조원에 이르는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