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vs 김소은, 간절기 코디 필수 아이템 ‘항공점퍼’ 男-女 연출법
입력 2015. 09.07. 16:42:0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을철 간절기 필수 아이템 항공점퍼가 남녀불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라 간절기 아우터로 고민하고 이들이 늘어나고 있을 터. 이 가운데 ma-1이라고 불리는 항공점퍼가 스트리트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어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푸마 '라이징R 698'전시회에서 빅스의 엔과 김소은은 항공점퍼를 활용한 트렌디한 간절기 아우터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빅스의 엔은 편안한 티셔츠, 스키니진, 운동화까지 색상을 통일한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했다. 포인트로 가는 실팔찌를 착용해 허전한 손목에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줬다. 특히 그의 전체적인 의상에 체인이 그려진 독특한 항공점퍼가 포인트가 되어 스트리트 지수를 한껏 높여 주고 있는 모습이다. 항공점퍼는 몸이 슬림하지 않은 사람이 입었을 경우 부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하의를 스키니진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최대한 슬림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 스타일링의 포인트다.

김소은은 같은 날 루즈핏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치마를 매치한 뒤 미래적인 느낌의 운동화로 발끝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검은색 유광 항공점퍼를 선택해 일상 속에서 무난하게 따라하기 좋은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남성적인 느낌의 블랙 컬러 항공점퍼는 김소은처럼 치마와 매치해 다리를 노출시키거나 아예 몸에 꽉 끼게 입는 것이 가장 세련된 방법이다. 여기에 운동화나 스텐레토힐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캐주얼과 섹시를 넘나드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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