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소울메이트 커플룩’, 자유로운 영혼 커플의 스타일 방정식
입력 2015. 09.08. 10:41:51

김태용, 탕웨이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의 솔직담백한 모습이 배어나오는 편안한 커플룩이 결혼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 충족해준다.

탕웨이와 김태용은 최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당나라 승려’를 관람한 후 타이완 배우 리캉성과 아티스트 차이밍량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리캉성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김태용은 코끼리 일러스트가 새겨진 블랙티셔츠를, 탕웨이는 블랙스키니진과 화이트티셔츠에 데님재킷을 걸쳐 부부끼리 닮은 취향을 드러냈다. 여기에 탕웨이와 김태용 옆에 놓인 커다란 백팩이 그들의 평소 모습을 그대로 짐작하게 했다.

이처럼 똑 닮은 취향은 두 사람을 맺어준 영화 ‘만추’에서부터 드러났다.

긴 목선이 우아한 탕웨이는 개봉을 앞둔 영화 ‘온리유’는 물론 ‘만추’에서도 커다란 머플러를 감고 나와 가을여자라는 애칭을 얻었다. 카멜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합을 이룬 그레이와 옐로가 조화된 머플러는 김태용 감독의 목을 감고 있는 머플러와 마치 커플 아이템 같은 모습을 해 눈길을 끌었다.

거리에서 마주쳐도 굳이 돌아보지 않을 법한 평범한 패션을 가진 그들의 취향은 그런 이유로 더 닮고 싶은 커플룩 롤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만추’ 스틸컷, 리캉성 페이스북]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