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vs 여자친구 예린 ‘오글’ 감성 안에 ‘테니스치마’ 있다
입력 2015. 09.08. 13:50:38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빈티지 캐주얼 감성이 유행하면서 너울거리는 테니스치마부터 스쿨룩 스타일 아코디언 주름 장식 원피스까지 다소 낯 뜨거울 정도로 소녀스러운 룩을 연출하는 여자들이 많다.

이에 김유정은 광택감이 도는 하늘색 테니스치마를 오버사이즈 화이트 후드 장식 스웨트 셔츠와 매치해 톡톡 튀는 분위기를 극대화하려 했다. 여기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살구색 삭스와 한족으로 부스스하게 틀어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맞물려 그동안 그녀가 보여온 유아적인 스타일보다는 한 단계 성숙해진 모습이다.

반면 여자친구 예린은 만화책에 나올 듯한 세라복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었는데, 탁한 연보라색이 의상이 보일 수 있는 발랄한 느낌을 깎고 다소 노숙한 느낌을 줘 아쉬움이 남는다.

그녀들이 이러한 스타일에 공통적으로 택하는 아이템은 굽 높은 하이힐이 아닌 캐주얼한 스니커즈라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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