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캅, 격투기 복귀 표도르 응원 “내 조언 필요 없는 선수…성공 빈다”
- 입력 2015. 09.08. 14:58:1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격투기 선수 미르코 크로캅이 라이벌 에밀리아넨코 표도르의 격투기 복귀를 응원했다.
‘UFC FIGHT NIGHT’ 티켓 오픈 기자간담회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벤슨 헨더슨, 미르코 크로캅이 참석했다.
이날 크로캅은 “한국에 많은 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1996년 아마추어 대회 때 익산에 온 후 처음으로 한국에 오게 됐다. 전문 파이터로서 한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벌 표도르의 종합격투기 복귀에 대한 소감을 묻자 크로캅은 “경험 많은 선수라 내 조언이 필요 없을 것 같다”며 “성공을 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UFC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 최초로 ‘UFC FIGHT NIGHT’를 연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에는 크로캅과 헨더슨,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 김동현, 남의철, 양동이, 최두호 등이 출전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