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셀프웨딩 교본’, 수천만 원보다 값진 웨딩드레스를 찾는다면?
입력 2015. 09.09. 09:17:33

박진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박진희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다 깬 부스스한 상태에서 얼떨결에 받은 프러포즈를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로맨틱코미디를 보듯 달달한 그녀의 러브스토리만큼이나 지난 5월 결혼 직전에 공개한 소박한 듯 화려한 이중적인 매력의 웨딩드레스가 셀프웨딩을 선택한 신부들에게 교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진희 웨딩 화보 속 드레스는 굳이 값비싼 완성품이 아니라도 조금의 발품만 팔면 자신의 체형이나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응용할 수 있다.

박진희는 오프숄더의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재킷처럼 연출된 레이스 카라 디테일의 드레스로 특유의 지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여기에 베일 대신 들꽃 화관과 부케로 소박한 느낌으로 마무리했다.

셀프웨딩을 선택한 후 드레스로 애를 먹고 있다면, 박진희의 웨딩룩이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

바로크 스타일과 오피스룩이 접목된 듯한 드레스는 심플한 원피스에 레이스 스카프 등 소품을 활용해 웨딩드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여기에 굵은 컬로 헤어에 볼륨을 준 후 화관을 쓰면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수 있다.

오프숄더 드레스는 레이스나 오간자 소재의 시스루 원피스를 선택하면 적당한 노출은 물론 편안한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화관과 부케는 평소 좋아하는 꽃을 선택해 주문하면 자신만의 웨딩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코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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