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변호사' 이선균 "허종호 감독, 왜 이렇게 못 뛰냐고 뭐라 하더라"
입력 2015. 09.09. 11:40:58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성난 변호사' 이선균이 뛰는 장면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

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성난 변호사'(허종호 감독,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종호 감독과 배우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변호사 역의 이선균은 "뛰는 영화에 출연을 많이 했었다. 이번에도 뛰었는데 좀 힘들더라"며 "허종호 감독이 날 보고 '왜 이렇게 못 뛰냐'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허종호 감독은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인데 옛날에 는 진짜 잘 뛰었다. 그런데 잘 뛰게 연기를 하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이선균은 "몸무게를 3~4kg 정도 감량을 했다. 아주 살짝 했다. 그래도 나이가 먹으니 어려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이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작품으로 내달 8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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