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난변호사' 허종호 감독 "韓 영화 최초 대법원 로케, 운 정말 좋았다"
- 입력 2015. 09.09. 12:02:40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성난 변호사' 허종호 감독이 대법원 로케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성난 변호사'(허종호 감독,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종호 감독과 배우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종호 감독은 한국영화 최초 대법원 로케이션에 대해 "모든 감독이 그렇지만 늘 색다른 장소를 섭외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대법원은 삼고초려를 해 운 좋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난 영화의 재미를 추구한다. 관객이 소중한 2시간을 내 영화를 보러 오는 것도 큰 의미이지 않을까. 감독의 메시지도 있지만 그런 것들까지 파악을 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이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작품으로 내달 8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