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성동일 "우리 셋 합쳐 아이 7명, 가정의 미래 달려 있다"
입력 2015. 09.09. 16:41:52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탐정' 성동일이 영화의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탐정: 더 기닝'(이하 '탐정', 김정훈 감독, 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훈 감독과 배우 권상우 성동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동일은 "거짓되지 않는, 한가위에 어울리는, 희노애락이 담긴 영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애가 셋, 권상우는 애가 둘, 김정훈 감독은 다음달 둘쨰가 태어난다. 합쳐서 애가 일곱 명이다. 호흡은 안 좋을 수 없다. 가정사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성동일은 "살아 생전 전혀 술을 입에 대지 않았던 권상우도 술을 마시며 으쌰으쌰 했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탐정'은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588: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시나오를 바탕으로 한 작품.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탐정'은 오는 24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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