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불공정하도급거래’, 최 상위 갑? 롯데는 과징금 건수 ‘갑’
입력 2015. 09.09. 17:49:42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삼성이 국내 대기업 중 불공정하도급거래와 관련해 공정위 제재와 과징금 부과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삼성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불공정하도급거래로 인해 총 10건의 제재조치를 받았다. 이 중 시정명령은 7건, 과징금 부과는 3건이다.

과징금은 약 144억 원이었으며, 이는 10대 기업에 부과된 불공정하도급거래 관련 과징금인 약 270억 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금액이다.

또 롯데는 불공정하도급거래로 인해 과징금 부과 건 수가 가장 많은 기업으로 나타났다. 롯데는 대홍기획, 롯데쇼핑 등이 7건에 대해 약 9억 6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이 외에 현대자동차는 시정명령 5건, 과징금 부과 4건으로 총 9건의 제재조치를 받았으며, 부과된 과징금은 약 100억 원이다. 이어 롯데 7건, 두산 5건, 한화 4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기준 의원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