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마이웨이 패션’, 위장취업 논란도 잊게 하는 당당함이 ‘패션의 완성’
입력 2015. 09.10. 16:10:59

이승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이승연이 최근 강원랜드 ‘2015/16 직원 신규 유니폼 구매’에서 여성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에 위장취업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국정감사(이하 국감) 증인 출석 여부가 거론되기도 했던 이승연이 국감이 한창 진행 중인 10일 패션 행사장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서도 줄곧 ‘옷 잘 입는 연예인’ 타이틀이 따라다녔다. 또 쇼핑몰 등 패션사업을 병행하며 다른 재능을 활용해 손꼽히는 ‘부업이 본업 같은’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런 이력은 올해 48세가 된 그녀를 지금까지 따라다닌다. 여전히 패션 감각이 녹슬지 않은 이승연은 10일 오후 한 슈즈브랜드 행사장에 화이트 미디길이 스커트에 커다란 화이트 주머니가 시선을 끄는 카멜 스웨터를 입고 커다란 화이트 토트백을 든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포토월에 섰다.

나무랄 데 없는 스타일링이었지만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두건과 작고 동그란 선글라스가 묘하게 옷과 언밸런스가 나 아쉬움을 남겼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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