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단발의 정석’, 가을 최적화 쇼트단발 ‘패션의 완성은 헤어’
입력 2015. 09.10. 17:05:39

이혜영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이혜영이 어깨를 넘는 미디움 길이의 헤어를 싹둑 잘라 가을패션에 최적화된 쇼트단발로 변신했다.

이혜영은 패션사업을 했을 정도로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정평이 나있지만 트레이드마크는 단연 쇼트단발이다.

이혜영이 새롭게 시도한 쇼트단발은 보브커트 스타일로 층을 많이 줘 웨이브 없이도 볼륨이 살아있어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효과가 특징이다. 또 머리가 자라면서 층을 그대로 둔 채 끝머리만 가지런히 커트해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이처럼 두 가지 버전의 스타일 모두 어떤 얼굴형에도 무난히 어울린다.

여기서 변형을 주고 싶으면 컬을 주거나 직모 스트레이트로 스타일링하거나, 이것도 살짝 지겨우면 앞머리와 옆머리의 볼륨을 살리 후 헤어밴드를 하면 상큼한 걸리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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