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부 근육 운동, EXID 솔지의 ‘11자 복근’ 지켜주는 운동은 바로 '이것'
- 입력 2015. 09.11. 10:36:53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복부 근육 운동이 화제인 가운데 그룹 EXID의 솔지가 공개한 복근 관리법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EXID 솔지
솔지가 밝힌 복근 관리 운동은 바로 크로스핏.
솔지는 앞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식이요법과 크로스핏을 병행한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크로스핏은 여러 종목을 섞어 하는 운동의 한 종류다. 크로스 트레이닝(cross training)과 신체의 활동을 뜻하는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다.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섞어 체력, 근력, 민첩성, 심폐지구력, 유연성, 속도, 균형감각, 정확성 등 전신을 발달시킬 수 있다.
고강도의 훈련을 통해 최단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