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태풍으로 대규모 홍수 피해 발생, 이틀간 600mm 폭우
입력 2015. 09.11. 13:29:14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제18호 태풍 아타우의 영향으로 일본 이바라키현 조소시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태풍 아타우가 몰고온 폭우로 인해 도쿄 인근 이바라키 현과 도치기 현에는 이틀 동안 6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또한 일본 이바라키현 조소시에 있는 태풍의 영향으로 제방이 무너져 탁류가 주택가로 흘러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소방청은 “18호 태풍 아타우로 인한 부상자는 9일 이후 일본 전국에 총 17 명, 건물 파손과 침수는 375채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또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현과 사이타마 현, 지바 현 등의 일부 지역에도 특별경보를 내릴 만큼 큰비가 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동부지역에 태풍 아타우로 인한 폭우가 또 한번 예고돼 있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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