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vs 언터쳐블 디액션 ‘야구점퍼’, 가을패션 코드 캠퍼스룩 vs 힙합룩
입력 2015. 09.14. 12:29:16

'언터쳐블' 디액션, '샤이니 민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추석을 앞두고 가을이 무르익어가면서 초겨울까지 너끈히 입을 수 있는 가을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여자는 물론 남자들에게도 편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스타디움점퍼 일명 야구점퍼는 기본 아이템이 됐지만, 사이즈와 연출 방법에 따라 극과 극으로 변신한다.

14일 오전 패션브랜드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샤이니’ 민호는 야구점퍼와 스트레이트 팬츠를 블랙으로 통일하고 그래픽 아트가 더해진 카무플라주 패턴 티셔츠에 화이트 운동화를 신고 카멜색 배낭을 메 모던시크 감성의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 스타일은 가을 학기가 시작된 9월 캠퍼스룩에 최적화된 스타일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에 참석한 힙합 듀오 ‘언터쳐블’ 디액션은 넉넉한 사이즈의 블랙 하프팬츠에 블랙티셔츠와 오버사이즈 블랙 가죽 야구점퍼를 입고 블랙 하이톱슈즈와 하얀 발목양말을 신어 힙합 감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소매의 그래픽 패턴과 벨트의 옐로가 밋밋할 수 있는 올블랙룩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야구점퍼는 힙합룩으로 활용할 때 실제보다 한두 사이즈 큰 디자인을 골라야 하는 만큼 디액션처럼 자칫하면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데일리룩을 위해서는 사이즈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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