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아소산 분화, 연기 2000m까지 치솟아…한반도 영향은?
- 입력 2015. 09.14. 17:23:33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일본 구마모토 현 아소산이 분화한 가운데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14일 오전 9시 43분께 구마모토 현 아소산이 분화했다고 밝히고 분화 속보를 발령했다.
분화 속보란 특정 화산에서 기존 분화 규모를 상회하는 분화가 발생했을 때 발표하는 것이다.
현지 언론은 분화로 인해 연기가 화구로부터 2000m 상공까지 치솟았고, 화구 주변에 분석이 날아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경계수위를 화구주변 진입 규제를 의미하는 ‘2’에서 입산 규제를 의미하는 ‘3’으로 올렸다.
아소산의 연기는 북서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당국은 주민과 등산객의 피난 유도 및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긴급 설치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