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디 여친의 자격, 한예슬 폼 나는 ‘부츠컷 슬랙스’ 스타일링 따라잡기
- 입력 2015. 09.15. 10:36:4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완벽한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끈 스키니 팬츠가 배기피트에 공격당한 데 이어 와이드와 부츠컷에 판매율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한예슬
부츠컷 슬랙스는 허리 엉덩이 허벅지로 이어지는 각선미를 매끈하게 살려주면서 높은 굽의 구두를 신었을 때 다리가 연장돼 보이는 효과가 있게 무릎 밑에서 폭이 넓어져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키가 커 보이는 것이 강점이지만 무작정 킬힐에 부츠컷 슬랙스를 입는다고 끝이 아니다.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드레시한 실루엣의 상의와 함께 레트로 무드를 살려줘야 ‘핫’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배우보다 테디 여친으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예슬은 블랙 부츠컷 슬랙스에 풍성한 실루엣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술 장식이 달린 바디 크로스백을 메 레트로 코드의 리얼웨이룩을 연출했다.
또 화보에서는 부츠컷의 커팅진에 빈티지한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보슬보슬한 롱카디건을 어깨에 걸친 핫한 조합으로 레트로룩을 완성했다.
레트로 무드에 헤어스타일도 한 몫을 톡톡히 했다, 리얼웨이에서는 부스스한 웨이브의 롱헤어를 5:5 가르마를 타 길게 늘어뜨리고, 화보에서는 한쪽 어깨로 머리를 쓸어내린 느슨한 블레이드 헤어를 해 로맨틱한 이미지를 더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