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아들, 韓 국적 포기 군면제... 미래창조과학부 4명 가장 많아
입력 2015. 09.16. 09:19:47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고위공직자 아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해 군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행정부와 사법부 4급 이상으로 재직하고 있는 공직자의 아들 가운데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은 사람이 18명으로 확인됐다.

차관급 공직자 A모 씨의 장남은 미국 국적을 선택해 병역을 면제받았고, 정부기관 임원급 인사의 차남 역시 같은 이유로 군대에 가지 않았다.

미래창조과학부 4급 팀장 아들 2명은 캐나다 국적을 얻어 병역을 면제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고위공직자 아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전체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12년 2800여 명에서 이듬해 3000여 명, 지난해엔 4300여 명까지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7월까지 2300여 명에 달했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