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역 크레인 사고, 1호선 인천행 밤까지 복구 어려울 듯…퇴근길 비상
- 입력 2015. 09.16. 16:37:52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인천 부평역에서 크레인 2대가 철로로 넘어진 사고가 발생해 전철 운행이 밤까지 중단될 전망이다.
16일 오후 2시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경인선 부평역에서 선로 쪽으로 크레인 2대가 넘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m 높이의 차량용 크레인과 타워용 크레인이 공사 중 철로로 넘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인부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동인천역에서 도원역∼제물포역∼도화역∼주안역∼간석역∼동암역∼백운역∼부평역∼부개역∼송내역∼중동역∼부천역을 잇는 경인전철 상·하행선 운행이 중단됐다.
현재 구조 작업은 마친 상태지만 사고로 인해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지하철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대형 크레인이 선로를 막고 있어 이날 안으로 전철(인천역~부천역) 운행이 복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퇴근길 교통난이 예상되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