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진, 규모 8.3 강진…하와이 쓰나미 영향 가능성 有
입력 2015. 09.17. 08:44:4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칠레에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6일(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 부근에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산티아고 북서쪽 246㎞ 떨어진 곳이다.

이번 지진으로 산티아고의 건물들이 흔들리고 주민들이 거리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칠레 정부는 칠레 주변 모든 해안에 쓰나미 경보를 발효하고 해안가 주민들의 대피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수시간 내에 칠레와 페루 해안에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으며, 쓰나미 영향이 하와이로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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