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족 덕에 신바람 난 ‘추석 명절 선물’ 태블릿PC
입력 2015. 09.17. 09:57:4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활용 능력이 늘면서 올 추석에도 해외직구를 통해 선물용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많은 분위기이다.

해외배송 업체 몰테일이 추석 배송신청 물량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인 최근 2주간(9월 1~11일) 자사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자제품의 배송건수가 전년 같은 동기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태블릿PC의 경우는 전년 같은 동기 대비 약 50% 가까이 증가해 신흥 추석 선물로 떠오른 양상이다.

해외직구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보기 힘든 미출시 제품들과 가성비 좋은 태블릿PC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이월 제품의 대대적인 세일이 진행되고 있어 많은 구매가 이뤄지는 추세다.

이외에 전통적으로 추석 기간 판매가 증가하는 건강보조제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비타민 판매량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8%나 늘어났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도 배송 기간을 고려해 알뜰하게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해외 배송 건수가 급증했다”라고 전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