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김일곤, 성동구서 시민 제보로 검거
- 입력 2015. 09.17. 11:32:40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일곤(48)이 17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구의 빌라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주모(35)씨의 살해 용의자 김일곤이 17일 오전 11시 시민 제보로 경찰에 검거됐다.
김일곤은 지난 9일 오후 2시 10분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에 타려던 주씨를 덮쳐 납치해 끌고 다니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4일 주모 씨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김일곤을 공개수배하고 1천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경찰은 김일곤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성동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