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화폐개혁,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검토 중”
입력 2015. 09.17. 17:07:23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화폐개혁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열 총재는 17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진행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이 총재는 “통화단위를 절하하는 화폐개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의 질문에 “한국은행에서도 통화 단위를 절하하는 화폐개혁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미 10여 년 전에 한국은행에서 이 문제를 검토했었고 지금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앙은행이 독자적으로 판단할 수 없고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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