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 부상, ESPN 칼럼니스트 “코글란 역겨운 플레이” 맹비난
- 입력 2015. 09.18. 14:31:15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ESPN 칼럼니스트 키스 로우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 부상을 입힌 크리스 코글란(30·시카고 컵스)을 맹비난했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1회 자신의 실책으로 맞은 무사만루 위기에서 앤서니 리조의 땅볼 타구를 잡은 닐 워커의 송구를 잡아 병살 플레이를 하기위해 2루 베이스 쪽으로 쇄도했다.
이 상황에서 1루 주자 크리스 코클란은 2루로 들어가던 도중 더블 플레이를 막기 위해 강정호를 향해 몸을 날리며 다리를 뻗었고 강정호는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에 왼쪽 무릎을 그대로 받히며 크게 다쳤다. 결국 강정호는 조디 머서와 교체됐다.
이에 키스 로우는 18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글란은 명백하게 베이스가 아닌 강정호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이것이 적법했는지를 떠나 역겨운 장면”이라며 코글란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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