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경기 연속 멀티히트 시즌타율 0.273
입력 2015. 09.20. 13:44:52

추신수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미국프로야구의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와 5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비달 누노의 공을 받아쳐 안타로 출루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볼로 1루에 걸어 나갔다. 추신수는 이어진 4회와 5회에 모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날 추신수는 7회에 5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2사 주자 1루에 있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또다시 안타를 뽑아냈다. 8회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땅볼로 물러났다.

4경기 연속 3안타의 대기록은 세우지 못했지만 이날도 2안타를 때려 4경기 연속 멀티히트·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3(502타수 137안타)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최근 4경기에서 20타수 13안타로 맹활약을 이어갔다. 이번 달에 66타수 30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9월 타율 0.454를 기록 중이다.

텍사스는 10대 1 완승을 거두며 80승(68패)째를 신고, 아메리카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2위 휴스턴(78승71패)과의 승차는 2경기 반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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