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vs 포미닛 현아, 섹시 아이돌 ‘와인 컬러’ 립 대결
입력 2015. 09.21. 14:13:5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을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와인 컬러 립 메이크업이 열풍이 무대 위에서도 뜨겁다.

최근 걸그룹들 사이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무대 위 립 메이크업으로 바로 짙은 와인 컬러 립이다.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무대를 잡아먹을 듯한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를 표현하기에도 제격이다.

최근 여자 아이돌 가운데 센언니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 걸그룹이 비슷한 메이크업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포미닛 현아의 메이크업이 바로 그 것. 짙은 와인 컬러립을 바를 때에는 두 사람처럼 매트한 질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트렌디한 방법이다.

화사는 건강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브론징 메이크업에 매트한 와인색 립을 매치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눈은 짙은 브라운 컬러에 음영을 더해 깊이감을 더한 뒤 속눈썹을 최대한 풍성하게 강조해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살렸다.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현아는 솔로로 데뷔한 이후 쭉 레드립을 애용하면서 농익은 분위기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그녀의 새하얀 얼굴에 짙은 와인 컬러립이 더해져 더욱 창백한 느낌과 동시에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모습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기자,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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