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장병 특별휴가, 56만명 1박2일 휴가증 받는다…건군 이래 처음
- 입력 2015. 09.21. 14:50:19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맞아 부사관 이하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1박2일 특별 휴가증을 수여한다.
청와대는 20일 박 대통령이 군 사기 진작 차원에서 부사관 이하 모든 국군 장병들에게 1박2일 특별 휴가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 장병 특휼 휴가 대상자는 약 56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 휴가증은 부사관은 1년 이내, 일반 사병은 전역하기 전 한 차례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휴가 일정에 추가해서 쓰는 방식이며 시기는 장병이 스스로 선택 가능하다.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군 장병 모두에게 특별 휴가증을 수여한 것은 건군 이래 처음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군 장병 특별 휴가 조치는 북한 지뢰와 포격 도발에 단호히 대응한 노고를 치하하고 평소 장병들의 국가와 국민을 위한 충성심과 애국심을 높이 평가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 박 대통령은 추석을 맞아 부사관 이하 모든 장병에게 격려카드와 김 스낵, 멸치 스낵, 전통 약과 등의 특별 간식도 보낼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