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극복의 날, ‘뇌세포 단련’ 치매 예방 손·발 운동법은?
- 입력 2015. 09.21. 16:31:41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21일 치매극복의 날은 맞아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법이 관심을 모은다.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 예방 및 조기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에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법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안 쓰는 손발을 사용해 뇌세포를 단련하는 운동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1단계로 오른팔로 크게 원을 그리면서 왼쪽 무릎을 친다. 이어 왼쪽 팔로 크게 원을 그리면서 오른쪽 무릎을 친다. 양쪽 팔과 다리를 번갈아 가면서 반복한다.
이어 2단계는 1단계 동작에서 한쪽 손은 무릎을 치고 한쪽 손은 머리 뒤로 올린다. 한쪽 손은 무릎을 치고 한쪽 손은 어깨를 친다. 한쪽 손은 무릎을 치고 한쪽 손을 코에 댄다.
마지막으로 몸 뒤쪽으로 오른손으로 왼발을 치고 왼손으로 오른발을 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