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이트’ vs 고준희 ‘플라워’ vs 윤승아 ‘블랙’ 가을 원피스 날로 먹기
입력 2015. 09.21. 17:58:01

고준희 수지 윤승아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가을이면 여성스러운 감성을 극대화할 원피스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땀이 많이 흐른다는 이유때문에 여름 내 티셔츠와 반바지와 합체된 나날을 보냈다면 가을만큼은 취향에 따른 원피스를 골라보는 것이 좋다.

미쓰에이 수지처럼 크림빛 A라인 원피스는 취향과 무관하게 가장 소화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대신 수지처럼 랩스타일 여밈 방식이나 리본 허리벨트 같은 장식적 요소가 더해진 것을 고르면 화이트 원피스 특유의 밋밋함을 낮추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지나치게 하늘하늘한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윤승아처럼 블랙 톱과 실루엣이 독특한 블랙 스커트의 조합으로 올블랙 원피스 같은 느낌을 내는 방법도 있다. 여기에 블랙 앵클부츠까지 더한다면 농익은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보다 도전적인 여성이라면 고준희처럼 화려한 프린팅의 원피스를 입어보는 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대신 패턴이 두드러지는 아이템을 고를 때는 실루엣이 간결한 것을 택해야 촌스러운 느낌을 주지 않는다.

물론 어떤 원피스 룩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반들반들한 다리라인처럼 보일 수 있도록 제모에 신경 쓰고, 오일 성분의 로션을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기본 예의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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