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압도적 비주얼 흥미진진 긴장감, 김윤석 강동원 '최강 케미'
입력 2015. 09.22. 08:58:06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검은사제들'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석 강동원 주연 영화 '검은사제들'(장재현 감독, 영화사 집 제작)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에서 고통 받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김신부(김윤석)의 내레이션으로 몰입을 더한다.

장미십자회에서 쫓는 12형상, 누군가의 몸 안에 숨어서 모두를 위협하는 그 존재가 한 아이에 몸 속에 들어가 있는 상황, 그리고 그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서울 한복판 두 사제의 모습을 담은 이번 예고편은 속도감 있는 전개 속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사제들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자신을 돕게 된 최부제(강동원)에게 단호하게 주의사항을 일러주는 김신부와 아직 그에 대한 의구심을 버리지 못한 채 두려움과 불안이 혼재한 상황에 놓인 최부제. 이어 "절대 쳐다보지마. 이제부터 넌 여기 없는 거야"라는 김신부의 말과 함께 소녀를 구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두 사제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전한다.

특히 이번 예고편은 낮지만 강한 어조, 묵직하지만 압도적인 연기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 김윤석과 사제로의 변신은 물론, 라틴어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 강동원의 모습으로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검은사제들'은 오는 11월 5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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